송년회룩 대전!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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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룩 대전!

크리스마스는 귤 까먹으며 해리포터와 어찌어찌 보냈는데 송년회가 문제다. 도대체 뭘 입고 나가야 친구들 사이에서 돋보일 수 있을까? 오늘 저녁, 송년회를 앞둔 사람들을 붙잡아 스타일링 팁과 덤으로 송년회 스팟으로 딱인 핫 플레이스를 전해 들었다. ::송년회, 스타일링, 팁, 핫플레이스, 코스모 캠퍼스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15.12.29


“연말엔 화려하게 입어주세요!” -이하민

또래보다 일찍 직장을 다니기 시작한 하민씨는 평소 출근룩으로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화려한 룩을 추천했다. 그녀의 반전 포인트는? 언뜻 올 블랙 룩으로 입어서 단정해 보이지만, 사실은 반짝이는 스커트가 숨겨져 있었다는 것! 시선을 강탈한 그녀의 스커트를 참고해 올 연말 송년회에는 반짝이는 시퀸 스커트로 반전을 더해보면 어떨까?

어디로 송년회 하러 갈까? 이태원의 재즈바인 ‘All that Jazz’! 라이브 재즈 연주를 들으며 친구들과 와인을 우아하게 마셔보자!


“연말엔 역시 레드 포인트를 잊지 마세요.” -이호동

연말룩을 떠올리면 대부분 클래식한 룩을 선호하지만, 그러기엔 아직 어린 대학생들이라면 롱코트와 스니커즈로 세미 클래식 룩을 완성해보자. 여기에 빠질 수 없는 목도리와 스니커즈의 레드 포인트라면 귀여운 연말 룩 완성!

어디로 송년회 하러 갈까? 회기 파전 골목. 파전이 유명한 회기에서 대학 동기들 모두 모여 진한 송년회 한 판! 올 한해도 수고했다 막걸리 한 잔!




“보일 듯 보이지 않는 지퍼 디테일에도 신경 쓰는 거죠!” -이다슴

평소에도 작은 디테일에 신경 쓰는 그는 라이더 재킷과 슬랙스에 모두 달린 지퍼를 연말 룩 키 포인트로 꼽았다. 자칫 심심할 아이템들에도 포인트가 들어간다면 화려함을 더할 수 있다는 것. 혹시 모를 추위를 위해 재킷 위 코트를 입는 센스도 더해볼 것.

어디로 송년회 하러 갈까? 경리단 길 위 레스토랑. 남산타워가 눈 앞에 있고 야경이 멋지게 펼쳐진 곳에서 부모님과 멋진 식사!


“따뜻함을 더해 줄 패딩 베스트를 착용해 보세요.” -고원호

하반기 떠오르는 패션 아이템 패딩 베스트를 꼽은 그는 스펙테이터의 패딩 베스트를 연말 룩의 포인트로 정했다. 복고 열풍이 돌아오며 인기가 더 높아진 더플코트같은 아우터를 더한다면 완벽한 송년회 룩이 따로 없지. 그라데이션을 한 듯한 깔맞춤도 그만의 데일리룩 비법!

어디로 송년회 하러 갈까? 서촌에 있는 아늑한 레스토랑. 시끄러운 곳 보다 아늑한 곳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좋은 저녁을!




“커플 아우터를 착용해 멋을 더해주세요.” -이화진, 박미선

비슷한 톤의 캐멀 코트로 멋을 더한 신혼부부. 귀여운 로퍼와 함께 매치했을 땐 스타일 업! 연말에 옆에 있는 사람과 함께 사랑도 잡고 패션도 잡고 싶다면 이 부부의 룩을 참고해 볼 것. 옆구리 시린 길거리 사람들에게 부러움을 한껏 사게 될 걸?

어디로 송년회 하러 갈까? 신혼 집. 친구들을 불러 신혼 집에서 홈파티를 하는 것이다. 선물을 주고받고 맛있는 걸 먹는다면 이보다 더 좋은 곳이 있을까!


“무채색 위주의 차분한 아이템을 입어보세요.” -김상윤

터틀넥과 청바지, 그리고 따뜻한 소재의 코트까지! 이거야 말로 남자들이 따라 할 수 있는 무채색연말 룩 되시겠다. 평범하게 입은 듯 하나 사실 여자들이 모두 원하는 연말 송년회 룩 이라는 것. 터틀넥처럼 롤업 된 청바지의 밑단은 여러 여자 마음 좀 훔치는 비장의 포인트가 될지도!

어디로 송년회 하러 갈까? 연남동에 위치한 따뜻한 카페. 분위기와 배경음악 선정까지 완벽한 곳으로 유명한 연남동. 색다른 데이트를 꿈꾼다면 꼭 들러볼 것.



“송년회도 따뜻함이 최우선!” -곽소연

뭐니뭐니해도 따뜻하게 입는 것이 최고라고 말하는 그녀. 니트 소재의 카디건과 목도리를 매치해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물론 연말 송년회답게 메이크업에도 신경을 쓴 그녀의 포인트는 레드립. 웨이브를 준 머리 스타일과 어우러져 예쁨 지수 상승!

어디로 송년회 하러 갈까? 가로수길 무너섬. 문어 숙회와 해장 라면이라면 친구들과 함께한 1년간의 추억을 공유하기에 제격!


“액세서리는 꼭 하고 나가세요!” -장미

데일리룩으로 힘을 주기 어렵다면 액세서리로 힘을 줄 것. 연말에 잘 어울릴 볼드한 목걸이와 귀를 넘겼을 때 보이는 피어싱들의 조화라면 연말 데일리룩을 손쉽게 마무리 할 수 있다. 청바지에 굽 있는 워커, 긴 머리를 휘날리는 것은 여자들이 따라 해야 할 마지막 미션!

어디로 송년회 하러 갈까? 정자 카페거리나 서현역. 놀다 보면 동네 친구들을 다 만날 수 있어 좋다는 분당인의 그곳! 친구가 아닌 남자친구라면 더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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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ent Editor 최아름
    Photographer 윤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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