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여성들 파우치와 화장대 위를 점령한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루즈 디올 포에버 스틱에 올 가을을 맞아 새로운 9가지 쉐이드가 추가되었다는 소식이다. 입술에 착붙하는 가볍고 보송한 매트 제형은 옷이나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고 오랜 시간 강렬한 꾸뛰르 컬러를 그대로 유지시켜 줘 전 세계 뷰티 피플들에게 사랑을 받은 루즈 디올 포에버 스틱. 기존 15가지 컬러에 모던하고 페미닌한 아름다움을 선사할 9가지 꾸뛰르 컬러가 더해져 24가지라는 다양한 색상의 컬러 팔레트를 완성했다.
그 중에서도 한국에서 개발한 K-쉐이드라 할 수 있는 #330 코랄 피치는 9가지 쉐이드들 중 단연 독보적인 메인 컬러라 할 수 있다. 입술을 자연스럽게 물들여 주는 화사한 색상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데일리 립으로 사용하기 제격이다.
이 외에도 #625 미차 컬러 역시 차분한 모브 로즈 색상으로 코덕들이 심쿵할 수 밖에 없는 매력적인 컬러 중 하나! 색상 뿐만 아니라 패션 하우스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그대로 옮긴 듯한 케이스 역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딥 미드나잇 블루 꾸뛰르 케이스와 시그니처 패턴인 까나쥬 모티브에 CD 이니셜 새겨진 세련된 패키지는 파우치 속 잇템이 되어 줄 예정이다.
올 가을, 겨울. 우리의 입술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 줄 9가지 새로운 색상의 루즈 디올 포에버 스틱과 함께 당신이 꿈꾸는 메이크업 룩과 스타일을 완성해 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