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랜선 여행,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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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랜선 여행, 유럽 크리스마스 마켓!

크리스마스에 찐심, 동화 같은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랜선 여행 어때!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3.11.20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스트라스부르는 프랑스 북동부에 있으며 역사적인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도시다. 이곳은 1570년부터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고 있다. 도시 곳곳에 오두막집 모양의 크리스마스 상점이 들어서 도시 전체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꽉 채워진다. 또 광장마다 전통 음식, 크리스마스 식재료, 어린이들을 위한 마켓, 친환경 마켓, 스케이트 링크장이 각각 펼쳐져 볼거리가 많다.
 
 

독일 뉘른베르크

독일 뉘른베르크는 중세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도시로 1628년에 크리스마스 마켓이 개장했다. 약 400년의 역사를 가진 뉘른베르크 크리스마스 마켓은 매년 200만명이 넘게 찾는 유럽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이다. 전통 상점의 숫자도 어마어마하다. 이곳의 특징은 화이트와 레드 컬러로 디자인을 통일해 뉘르베르크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날 수 있다.
 
 

헝가리 부다페스타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 바실리카 광장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유럽 사람들이 선정한 최고의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다. 크리스마스 전통 음식, 수공예품을 만드는 100명의 장인들이 이곳으로 모인다. 부다페스트는 역사가 남아 있는 건물과 자연 덕분에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로 유명한데, 연말에는 크리스마스 마켓까지 열려 도시 전체가 동화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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