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모금하고 몸 녹이세요~ 서울에서 ‘따뜻한 술’ 파는 곳은? || 코스모폴리탄코리아 (COSMOPOLIT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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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모금하고 몸 녹이세요~ 서울에서 ‘따뜻한 술’ 파는 곳은?

지금은 따뜻한 술 마실 때!

COSMOPOLITAN BY COSMOPOLITAN 2023.11.20
 
 

가로수길 르 카페

향긋한 커피와 달큰한 뱅쇼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르 카페. 오렌지, 레몬, 계피 등 여러 과일의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자꾸만 마시게 된다. 겨울에 단연 매력적인 뱅쇼지만 르 카페에선 사계절 내내 만날 수 있으니 언제든 찾아도 좋다.
 
 

합정 그로니

마셔보면 눈이 절로 커지는 그로니의 칵테일들. 어느하나 흠잡을 것 없이 훌륭하지만 겨울엔 에그노그를 추천한다. 북미에서 연말에 주로 마시는 칵테일인 에그노그는 이름처럼 달걀과 우유, 크림에 넛맥과 같은 향신료를 더하고 럼, 위스키, 브랜디 등의 술을 넣어 만든다. 부드럽고 달달한 가운데 진한 향이 매력적이니 꼭 맛보길.
 
 

경복궁 크레마노

고즈넉한 동네 정취를 만끽하다 문득 추위를 느꼈다면 크레마노로 가 아이리쉬 커피 한 잔 즐겨보자. 공항 레스토랑에서 추위에 떠는 승객들을 위해 개발한 칵테일인데, 크레마노의 아이리쉬 커피는 은은하게 느껴지는 시나몬 향이 오히려 매력적이다. 바닥을 볼 때 쯤이면 어느새 추위를 잊고 기분 좋아진 나를 만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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