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샷 자체만으로도 클래식한
로맨스 무드가 넘쳐 흐르는
정우성과
신현빈 주연의 〈사랑한다고 말해줘〉가 11월 27일부터 첫 방송 된다. 이
드라마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의 소리 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한
멜로로 겨울에 어울리는 잔잔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니TV와 ENA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서준과
한소희 얼굴만 봐도 기대감 폭발하는 〈경성 크리처〉. 시대의 어둠이 짙었던 1945년, 가장 어둡고 가장 추운 봄의 생존이 전부인 두 청춘이 서로 다른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스릴러다. 크리스마스 직전에 Part 1은 크리스마스 직전, Part 2는 1월 5일 공개되는 정주행각
시리즈다.
「 스위트 홈 시즌2
(송강, 이시영, 이진욱)
」 화제만발 〈스위트홈 시즌2〉도 12월 1일 오픈을 알렸다. 욕망이 괴물이 되는 세상, 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 역의
송강과 생존자들, 그리고 또 다른 존재의 등장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스토리들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더 진화하고 더 지독해진 괴물들의 등장으로 심화된 인물 서사가 빛을 발할 예정이다.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삼달이 역의
신혜선이 어느 날 모든 걸 잃고 곤두박질치며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 역의
지창욱이 있는 고향으로 돌아와 숨을 고르고 사랑을 다시 찾는 이야기, 〈웰컴 투 삼달리〉. 눈빛 자체에 로맨스 DNA 가득한
지창욱과 인간미 넘치는
신혜선 조합이 말아주는 설렘 가득 힐링
로맨스는 12월 2일 JTBC에서 첫 방송된다.
「 이재, 곧 죽습니다.
(서인국, 박소담)
」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주인공 이재가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8부작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취준생 최이재 역을 맡은
서인국, 초월적 존재 죽음 역의
박소담의 티저 비주얼만 봐도 관계성에 집중하게 된다. 또 최이재가 들어가게 될 등장인물들 최시원, 김지훈, 장승조, 이재욱, 이도현, 고윤정, 김재욱, 오정세까지 호화로운 캐스팅만으로도 역대급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12월 티빙으로 공개된다.